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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공문, 이제 그만!’세종시교육청 ‘학교 공문서 감축 계획’ 발표
세종매일  |  yg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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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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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 현장의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공문서 감축계획’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학교 공문서 감축계획에는 ▲공문없는 주간(2018년 3월 1~15일) 운영 ▲공문서 통제관 지정·운영 ▲공문게시 확대 ▲공문서 품질 개선 강화 ▲공문서 부담사례 신고제 운영 등이 담겼다. 

우선, 시교육청은 학교로 보내는 외부기관의 홍보성 공문을 줄이기 위해 외부공문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해 본청에서 통합·관리하고, 단순알림, 업무분장 등의 문서는 업무관리시스템 공문게시판을 이용해 공람함으로써 학교에서는 접수 절차 없이 공문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입학시기인 다음 달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운영을 위해 2주간 ‘공문없는 주’를 운영해 수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공문발송을 금지해(행정실 제외) 교육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소속기관 부서의 장을 ‘공문서 통제관’으로 지정해 학교발송문서에 대해 적정여부를 검토하고, 학교현장에 꼭 필요한 문서만 쉽게 발송할 수 있도록 유도해 학교 공문서에 대해 양적·질적인 면에서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진섭 총무과장은 “현장의 교직원들이 불필요한 공문서 처리 때문에 정작 중요한 수업준비, 학생상담 등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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