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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유산 즐기며 자긍심도 쑥쑥”부여군·㈜백제에서 놀자, 생생한 역사체험의 장 제공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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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4  15: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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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 기업 ‘㈜백제에서 놀자’(대표 정여주)는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부여 문화유산 방문교육’이 살아있는 역사체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부여 문화유산 방문교육’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부여군과 예비사회적기업 ‘㈜백제에서 놀자’이 주관해 ‘우리는 문화유산 원정대’와 백제 왕도 주니어 큐레이터’, ‘문화유산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등을 운영한다.

‘우리는 문화유산 원정대’는 관내 학생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등재된 지역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3학년 9개 학급을 대상으로 총 27회에 걸쳐 다음 달까지 운영되며 백제금동대향로, 능산리 고분군 등 국립부여박물관 답사는 물론, 백제금동대향로 VR과 컬러링북을 통해 금동대향로 속 비밀찾기 등 지역문화유산 사랑을 일깨우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백제 왕도 주니어 큐레이터’는 초등학교 4~6학년 7개 학급을 대상으로 총 21회에 걸쳐 문화유산체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정림사지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를 통해 정림사지의 역사적 가치 알아보는 등의 체험으로 구성된다.

특히 중학생 대상 ‘나도 문화유산 기획자’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부여의 문화유산을 살펴보면서 정림사지 해설사, 블로거, 유튜버 등의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원고를 작성, 교정, 편집하는 등 출판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출판기념회, 저자 사인회 등을 경험하면서 지역문화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문화유산 모니터링 단으로 SNS활동을 이어가는 등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진로교육에 주안점을 둬 학생과 교사들의 호응이 높다.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과정 속에 세계유산도시 부여의 꿈나무 홍보대사로서 백제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백제에서 놀자 정여주 대표는 “미래세대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지역의 세계문화유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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