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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극복’ 민관 ‘맞손’세종시의사회 1,180만원·시청 공무원 3,279만 원 전달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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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8  14: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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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이 세종시의사회 성금 기탁식후 김선구 세종시의사회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세종시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세종시의사회(회장 김선구)는 세종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으로 1180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영섭 세종공동모금회장, 세종시의사회 김선구 회장(세종영상의학과), 장선호 부회장(킹세종이비인후과), 양혜경 병원이사(은혜기독병원) 등이 참석했다.

   
▲성금 기탁식 후 이춘희 시장과 세종시 의사회 김선구 회장 등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의료계가 코로나 19 퇴치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성금 기탁식이 이뤄져 더욱 뜻깊었다는 평가다.

김선구 회장은 “코로나 19 극복에 우리 세종의사회가 미력하나마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료인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며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시청 전 공무원이 모금한 성금 3279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세종시의사회 기탁식에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청 전 직원 1,513명이 모은 성금  3,279만 원의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한 발표에 전 직원이 동참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처럼 공무원과 시민, 각 단체들이 지원에 앞장서 감사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우리 시는 한치도 흔들림 없이 민생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공무원 솔선수범 차원에서 구내식당 휴무제 연장, 성과상여금 및 맞춤형 복지포인트 조기 집행, 확진자 방문식당 전 직원 이용 등 지역 경제 살리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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