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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올댓 썸머 댄싱페스티벌’ 한 여름밤 뜨겁게 달궈세종문화원, 2020 세종문화야행 2차 공연…다른 주제로 세차례 공연 예정
유영하 기자  |  yyh2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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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4  1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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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은 ‘2020 세종문화야행’ 두번째 행사인 ‘청소년 올 댓 썸머 댄싱 페스티벌’이 지난 2일 호수공원 무대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과 한음기획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열린 공연이니만큼 주최 측은 전자출입명부(QR 체크인) 입장, 공연장 전체방역과 안전라인 설치, 비접촉 체온계를 통한 발열체크 등의 과정을 거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출연자인 청소년들도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연해 마스크가 방역 뿐 아니라 패션 소품으로 자리잡은 2020년의 여름 트랜드를 반영했다.

   
▲ALL LOCK

이날 공연은 초등부 전문 댄싱팀인 ALL LOCK의 무대로 세련된 안무와 퍼포먼스가 돋보인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중·고등부 14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태권도를 소재로 한 ‘아름효’ 팀의 퍼포먼스와 유일한 대학생 참가팀인 고려대 UDF팀의 공연도 눈에 띄었다.

   
▲SAY CREW

지난해 한국대표 청소년 팀으로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댄싱페스티벌에 참가한 중고등학생팀 SAY CREW도 디즈니 만화 모아나에 맞춘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댄싱 공연 사이에는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교수이자 유명 스트릿 댄서 박종걸(J-PAC)의 실용댄스 관련 예고 예대 진학을 하고 싶은 학생들과 진로토크도 이어졌다.

SKA CREW팀 김나경 학생(13)은 “코로나19로 올해 한번도 무대에 설 수 없었는데 첫 공연을 세종호수공원 무대에서 하게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며 “코로나19가 빨리 끝나 더 자주 무대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회 행사를 끝낸 2020 세종문화야행은 ▲3회 8월 29일 한솔동 ▲4회 9월 26일 도담동 ▲5회 10월 17일 조치원역 문화광장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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