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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시장 250주년 기념행사’ 11월 중 개최될 듯기념행사추진위 2차회의…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개최 의견 모아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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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3  1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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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시장 2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2차 회의가 조치원읍사무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 소재 ‘세종전통시장’의 250주년 기념행사가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에 개최될 전망이다.

250주년 기념행사는 세종전통시장의 오랜 역사와 발전상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돼 서금택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구성됐다.

추진위원회(위원장 서금택 시의원)는 지난 12일 조치원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차회의를 갖고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11월 1~15일)중 개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당초에는 10월 중 세종축제 연계행사로 추진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확산 우려가 여전한 현실에서 개최시기 변경이나 취소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세종전통시장.

이날 참석자들은 세종전통시장이 ‘동국문헌비고’ 향시편에 1770년(영조 46년) “청주목 조치원장은 4.9일 열린다”에 언급되는 등 250주년이라는 역사성과 의미를 고려해 일정을 조정해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지자체 소비진작행사 공모를 통해 선정시 국비(5,200만원)를 활용해 경품·온누리상품권 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8천만원의 시예산과 조치원읍의 4천만원의 별도 관련 예산이 확보된 가운데 이번 개최 시기 조정으로 행사 추진에 숨통이 틀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부담은 여전히 행사 추진의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250주년 기념행사로 사진전, 옛 장터 재연,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문화공연 등이 펼쳐지는데 추진위는 이달 중 3차회의 등을 통해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금택 위원장이 세종전통시장 250주년 기념행사의 추진 의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추진위원장인 서금택 시의원은 세종전통시장 250주년 기념행사 관련해 세종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하는 등 세종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왔다.

서금택 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다 힘들지만 전통시장은 더욱 그렇다. 이럴수록 시장 활성화를 인한 노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25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옛 시장을 모습을 재현하고 다시 도약하는 세종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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