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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장애인 직무개발 시범사업정원관리 등 수목원·정원 분야 실습과정 운영
유영하 기자  |  yyh2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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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8  1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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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 분야 직무개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참가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산림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6월 체결한 산림분야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수목원·정원분야 장애인 적합 직무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된다.

   
▲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 전경.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수목원의 주요 직업군인 ‘정원관리’, ‘양묘증식’, ‘전시원 식물 모니터링’의 3개 분야로, 분야별 전문가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약 4주 동안 8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이론 및 실습 교육은 식물 식재와 이식의 식물관리법과 간수, 시비 등의 정원관리, 기록관리 과정으로 운영하는 ‘정원관리’, 식물의 파종과 이식 증식방법을 배우는 ‘양묘증식’, 식물들의 생육 모니터링, 이력관리, 병해충관리를 위한 ‘전시원 식물 모니터링’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피복, 보험료, 4주간의 현장 실습비(최대 38만원)를 지원하며 분야별 이수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또한,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과정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직무 적합성 검증을 거쳐 전국 수목원 및 정원 분야에 새로운 직업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모델화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www.sjna.or.kr)-교육-교육소식 게시판의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교육서비스실(044-251-0002)로 문의 가능하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장애인에게 수목원·정원 분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개인의 자긍심 고취와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유미 세종수목원장은 “소중한 식물자원을 관리하고 증식해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더불어 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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