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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교육청 소관 온라인 플랫폼 철저 관리”[행정사무감사] 온라인 공간 운영 부실 지적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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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9  12: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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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시의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이순열 의원은 지난 4일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 교육원 소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소관 온라인플랫폼의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순열 의원은 올해 1월 개통한 e-집현전에 대해 “업데이트 날짜도 전년 말에서 올해 초에 멈춰 있는 곳이 많고 조회 수도 적어 아직 활성화가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집현전은 세종시 교원들 간 교수-학습 공유플랫폼으로 학교(급)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자료들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이 의원은 “많은 교수법이나 학습 자료가 이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에듀넷 티클리어, 지식샘터 등의 인터넷 공간에서 무궁무진하게 저장되고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며 “e-집현전 개설이 세종시 교원들에게 또 다른 과제로 여겨지지 않을지 우려된다. 비용을 들여 제작된 만큼 교사들 간의 소통 공간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또한 세종시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 홈페이지 구축과 관련해 수감자료 내에 있는 구축비와 별도 요청 자료에 작성된 금액, 그리고 계약서 상 금액이 모두 달라서 사업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책연구관리시스템(prism)에서 교육정책국과 교육원의  학술용역 내역을 열람하면 계약금이 예정가격으로 잘못 기입돼 있는 데다 연구 결과를 제때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학술 용역의 경우 사업 완료까지 상대적으로 긴 시간과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정확하게 어디에 얼마나 쓰였는지, 용역 결과는 무엇인지 등이 일반인들도 쉽게 확인 가능해야 된다는 점에서 시급히 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세종시내 유일한 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관련 지역 출신 학생 비율이 20%에 못 미치는 반면 서울·경기 출신 비율은 60% 이상인 점에 대해 예산 투입의 정당성과 지역 인재 유출이 우려된다며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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