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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재선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장농어촌공사, 살고 싶은 농어촌 개발 ‘앞장’…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세종매일  |  yg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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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8  1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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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선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장.

코로나19 확산으로 귀농귀촌 수요가 여느 때보다 높다. 

농식품부 귀농귀촌 통계에 의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2020년 전국 귀농귀촌 인구는 약 49만명으로 2019년 대비 7.4%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도시민의 저밀도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농촌지역의 인프라는 미흡한 실정이다. 영농시설의 노후화, 낙후된 농촌 주거환경, 낮은 의료 보육 등 생활SOC 시설 부족을 겪고 있다. 

특히 상하수도 시설, 도로 개설 및 유지보수 등 환경개선과 정주권 개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산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2020년 총 1,5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농어촌 군민의 생활편익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는 2020년 금산군으로부터 수탁받아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부리지구, 수영2지구) 및 약 27km에 이르는 하수관로를 신설 및 확장(부리지구, 수영2지구, 제원지구, 하옥․성곡지구)하는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2021년 수탁 받은 장대2지구, 저곡1․용화지구, 신동1지구, 초현지구는 준비중에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준공을 목표로 하는 2025년에는 방류하천으로 배출되는 오염 물질 부하를 저감시켜 방류수역의 수질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이를 통해 금산군민의 생활환경개선, 공중보건위생 향상,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촌은 아름다운 자연과 먹을거리, 휴식과 힐링공간, 문화와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등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준다.  

귀농·귀촌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귀촌자의 과반수는 40세 미만이 차지하고 있다. 

소확행과 워라밸이 중시되면서 농촌공간이 보다나은 삶의 질과 새로운 가치와 삶의 양식을 구현할 수 있는 대안적 공간으로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농촌은 위기에서 기회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인식 변화와 함께 농촌의 잠재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정부 의지 또한 분명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지역개발 전문기관으로서 마을주민, 지역활동가, 전문가 및 시·군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농촌현실에 맞는 정책개발과 살고 싶은 농촌, 매력 있게 되살아나는 농촌을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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