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남·대평·부강 국민의힘 김동빈 후보가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세종시의원 제3선거구(금남,대평,부강)국민의힘 김동빈 후보가 지난 12일 오후 2시 금남면 용포리 자신의 사무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를 비롯한 김중로 전 국회의원,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지역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소희 국민의힘 비례대표와 보람동에 출마한 조유미 후보도자리를 같이해 다가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김동빈 국민의힘 후보는 인사말에서 “수년 째 논란만 되고 있는 KTX 세종역 유치와,  KTX 광역철도, 고속버스 터미널의 정비로 외부와의 연결이 더욱 편리해지도록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동·면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루어 도·농간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앞으로 4년간 내가 사는 지역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된 세종시를 만드는 중요한 선거니 만큼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여 우리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이 시 정책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저 국민의힘 김동빈이 주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동빈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